연예

브브걸 역주행에 ‘꼬북좌’ 유정 맥심 커버 품귀 현상

맥심 모바일 화면 캡처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 유정이 모델로 선 잡지 맥심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최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이 4년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역주행 신화를 이뤄냈다. 이후 멤버 유정이 2017년 표지모델로 출연한 남성지 맥심까지 덩달아 주목 받으며 ‘화제의 과월호’에 등극했다.

유정이 핑크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표지를 장식한 맥심 잡지는 뒤늦은 완판 기록을 세웠다. 또 맥심 모바일 앱에서도 2017년 6월호 다운로드 수가 급증하며, ‘화제의 과월호’에 등극했다.

맥심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에 “4년 가까지 지난 과월호가 이렇게 완판 품귀 사태를 빚은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은 꼬부기를 닮은 외모와 보는 사람도 행복하게 하는 눈웃음으로 팬들 사이에서 ‘꼬북좌’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지난달 말 브레이스걸스가 군부대 위문공연에 출연한 모습을 모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후 해당 영상은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누리꾼들은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에 ‘밀리터리’와 ‘빌보드차트’를 더한 ‘밀보드차트’라는 수식어를 달기도 했다.

※브레이브걸스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

스포츠경향 유튜브
스포츠경향 유튜브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