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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와 함께 즐기는 ‘픽앤고’, 모바일 서비스 시작

LCK 경기를 보면서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게임으로 주목받은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게임 ‘픽앤고’(Pick&Go)가 모바일 서비스 시작과 함께 LCK 플레이오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31일부터 4월10일까지 펼쳐지는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경기부터 결승전까지 트위치 LCK 코리아 채널에서 진행되며, 모든 세트에 참가하는 ‘픽앤고’유저 중 각 방의 1등에게는 ‘마법공학상자 및 열쇠’를 지급한다.

또 준플레이오프부터 결승기간 동안 ‘픽앤고’참가 유저 중 누적점수 상위 100위까지를 선정하여 결승전 이후 ‘초월급스킨’인 DJ소나 스킨을 지급한다.

한편 기존에 트위치 Web으로만 진행되던 ‘픽앤고’서비스가 이번 플레이오프 결승기간부터는 모바일로도 서비스된다.

또 지금까지 유저가 참가한 방별 순위만 알 수 있었던 시스템에서 더 나아가, 자신의 전체 랭킹을 조회 할 수 있는 기능도 더해진다. ‘픽앤고’ 참가 유저는 경기 후에 트위치 중계화면 아래쪽에 표시된 ‘패널 익스텐션’에서 일간 및 주간 상위 랭킹 및 자신의 랭킹을 조회할 수 있어 전체 참가유저 중 자신의 랭킹을 파악할 수 있다.

‘픽앤고’의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아래나캐스트는 성공적인 런칭과 성과에 힘입어 21년 하반기 서머 부터는 확장된 개인 랭킹 관리와 확대된 보상 시스템, 친구들끼리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초대방 등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로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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