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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김새롬, 실언 논란 사과→3개월 만 SNS 재개

김새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새롬이 실언 논란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새롬은 1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잘 지냈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벚꽃이 만개한 커다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1월 홈쇼핑서 말실수로 구설수에 오른 이후 SNS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당시 김새롬은 홈쇼필 도중 “‘그알’ 끝났나?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고 말하며 동시간대 방송인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를 견제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알’에서는 정인이 사건 관련 방송이 전파를 타 파장이 일었다.

이에 김새롬은 SNS에 “방금 전 마친 생방송 진행 중 타 프로그램에 대한 저의 언급에 대하여 반성하는 마음에 글을 남긴다“며 사과문을 올렸으며 GS홈쇼핑 측은 ‘쇼미더트렌드’ 방송을 중단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욕심이 지나쳤다”며 해당 논란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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