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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제주도서 카페 창업

배우 박한별. MBC 제공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카페 사장으로 변신했다.

배우 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예쁜 제주 카페. 박한별 카페. 카페를 할 거라며 보여줬던 허름했던 건물부지가 1년 만에 이렇게나 멋지게 바뀌다니! 아직 가오픈인데 이미 핫플이 되어버렸다.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신 박 사장님~ 오픈 축하해”라며 박한별의 창업 소식을 알렸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리홀딩스 대표인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그는 2019년 4월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출연 당시 유인석이 버닝썬 사태에 연루됐다. 이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저의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 모든 논란들에 대해 저도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 모든 시련을 저희 가족이 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인도하는 과정이라 받아들이겠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박한별은 제주도로 내려가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해당 작품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연예게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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