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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성북동 단독주택 56억원에 매입

이승기가 서울 성북동에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소속사 제공

가수 이승기의 똑똑한 재테크는 계속된다.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이승기는 지난해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 단독주택을 56억 3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1980년대 초 지어졌으며 대지면적 1000㎡, 연면적 1200㎡에 이른다.

이승기는 당시 살고 있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브라운스톤 레전트 아파트 등을 담보로 66억원을 대출받았다.

성북동은 서울 내 대표적인 부촌 지역으로 대기업 오너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승기는 tvN드라마 ‘마우스’에 출연 중이며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도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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