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범죄·간통 의혹 박중사 “미친개에는 몽둥이가 약” 해명 예고

‘강철부대’에 출연했던 박중사가 자신을 향한 갖가지 사생활 논란에 대해 해명을 예고했다. 유튜브 방송 화면

유튜버 박중사(박수민)가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에 대해 해명을 예고했다.

박중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미친개에게는 몽동이가 약”이라며 철사가 감긴 야구 방망이 사진을 올렸다.

이어 “26일 모든 진실을 유튜브 영상에서 밝혀 드리겠다”고 했다.

‘박중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특수 부대와 관련한 밀리터리 콘텐츠를 올려 온 그는 각종 사생활 의혹에 휩싸여 있다.

앞서 17일 방송된 MBC 시사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박중사의 각종 성범죄 및 간통, 학교폭력 가해, 불법 대부업 운영 등 의혹을 제기했다. 박중사와 연인 관계였던 A씨와 그의 주변 동료들이 그에 대한 여러 악행을 고백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 중이었던 박중사는 급작스레 하차해 의문점을 남겼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13일 입장을 내고 “박중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한다”며 “출연 분량 역시 편집할 예정”이라고 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