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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보지마” 누리꾼 저격한 용준형

용준형 SNS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이 자신을 향해 불편한 시선을 쏟아내는 누리꾼들을 저격했다.

용준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내가 싫다면 팔로잉을 멈추고 날 보지 마라. 당신의 하루를 아름다운 장면들로 채우길 바란다.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고 적었다.

이에 용준형을 향한 비판이 이어지자 그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

용준형은 지난 2019년 가수 정준영이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출한 단톡방 멤버로 밝혀졌다. 그는 직접 몰래 카메라 영상 등을 유출한 적은 없다고 해명하며 하이라이트를 탈퇴했다.

용준형은 같은해 4월 육군 현역 입대했으나 좌측 무릎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수술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 지난 2월 소집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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