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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오연수, 청담동 건물 팔아 111억 차익

배우 손지창(왼)과 오연수. 연합뉴스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111억원의 차익을 올렸다.

7일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 2월 청담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152억원에 매각했다.

앞서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지난 2006년 이 빌딩 부지를 41억원에 매입한 뒤 2007년 지하1층~지하4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했다. 해당 건물은 부부가 각각 50% 지분으로 나눠 15년간 보유하다가 이같은 차익을 남기고 매각했다.

한편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1998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손지창은 최근 JTBC ‘뭉쳐야 쏜다’와 tvN ‘불꽃미남’에 출연했으며 오연수는 드라마 ‘비밀의 숲’ ‘라이브’ 등을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신작 ‘제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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