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조선판스타’의 MC로 신동엽이 확정됐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MBN에서 오는 8월 런칭하는 새음악 예능 ‘조선판스타’의 MC로 신동엽이 나선다.
‘조선판스타’는 MBN에서 국악 크로스오버를 소재로 한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선판스타’는 국악으로 신명나게 놀아 볼 신개념 퓨전 국악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다. 방송에는 ‘국악신동’ ‘판소리 천재’ 등 국악계 아이돌부터 톱스타까지 총출동해 국악을 이용한 다양하고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국악 입문자부터 숨은 고수들까지 국적,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우리 소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록·발라드·힙합까지 모든 장르를 K-소리로 승화할 ‘재능만렙’ 인재들을 모집하는 것이다.
특히 ‘제1대 조선판스타’에게는 우승 상금 1억 원과 다양한 특전을 준다. 다음 달 21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에서 출발한 기획으로, 모든 장르와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우리 소리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