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식]브레이브걸스, 6월 ‘서머퀸 도전장’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6월 컴백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스포츠경향에 “브레이브걸스가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7년 발매한 ‘롤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회자되며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역주행 신화를 써 내려간 바 있다. 지난해 여름 발매한 ‘운전만해’도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음악방송, 예능, 광고 등에서 러브콜이 쏟아졌고 브레이브걸스는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특히 ‘롤린’ ‘운전만해’ 등을 이어 나올 신곡에 기대가 모아진 상황.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지난 4월 1일 “이번 여름을 노리고 있다. 멤버들이 바라는 것처럼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줄 것이다. 이번 여름에 청량돌로 우뚝 서고 싶다”라며 “아마 후속곡도 대표(용감한 형제)가 작업을 하게 될 것 같다”고 귀뜸하기도 했다.

그동안 서머퀸 자리를 갖겠다고 공언한 만큼 브레이브걸스가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