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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이사 가는 근황…“다시 처음부터 시작”

박수홍 SNS

방송인 박수홍이 이사에 나서는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수홍은 자신이 운영하는 반려묘 다홍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드디어 내일 이사날이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다홍이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추억 많은 곳이지만 아쉬움은 뒤로 한 채 더 행복한 추억 만들러 갑니다다”라며 이사를 가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평생 살 집 크고 멋진 집으로 다홍님 모시겠습니다”라며 “고생시켜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횡령 등 금전적인 피해사실을 밝히며 친형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에 친형 측은 이를 부인하며 친형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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