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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함소원 근황, 남편 진화와 ‘훠궈 삼매경’

국내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함소원이 남편과 함께한 근황이 전해졌다. 제보자 제공

국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배우 함소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제보자에 따르면 함소원은 16일 서울 강남구 강남역 근처 한 훠궈 전문점을 남편 진화와 함께 찾았다. 별도의 관계자 없이 둘 만이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 속 함소원은 맛있게 훠궈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남편과 다정하게 대화를 즐기며 식사를 했다는 전언도 있었다. 오픈된 공간에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 보였다고 한다.

함소원과 그의 18세 연하 남편 진화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누렸으나 시부모 별장 논란, 신혼집 대여, 목소리 대역 등 각종 조작 방송 논란에 부딪혀 자진 하차했다. ‘아내의 맛’은 함소원이 출연하고 있는 유일한 국내 방송이었다. 이후 함소원은 국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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