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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해체’ 예린, 써브라임 이적 후 근황

예린 SNS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새 소속사에 이적한 후 근황을 전했다.

예린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린은 검정색으로 상하의를 맞춰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예린은 소속 그룹 여자친구의 팀 해체 후 지난 17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예린은 SNS를 통해 “제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직접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 또한 “예린이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린은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 ‘유리구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여자친구 해체 후에는 라이프타임의 ‘뷰티타임’ 시즌 3의 MC를 맡아 출연 중이다. 예린이 소속사를 옮기며 그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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