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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지훈 예비신부는 14살 연하 일본인

이지훈의 예비 신부가 14살 연하의 일본 국적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제공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반려자는 14살 연하 일본인이었다.

이지훈 소속사 주피터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입장을 내고 “이지훈의 신부는 일본 국적 1993년생 비연예인분과 오는 9월 27일 결혼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 일본을 오갈 수도 없고 서로에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전 혼인신고 먼저 했다”고 했다.

이지훈 또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며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지훈의 예비신부는 한국에 유학을 왔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비연예인으로 이들은 우연한 기회에 서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훈은 4월 30일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직접 손편지를 쓴 이지훈은 “이 분과 함께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욱 더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했다.

소속사는 “결혼과 함께 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했다.

■이하 이지훈 소속사 결혼 관련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이지훈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오늘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결혼관련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신부는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 연예인분과 9월 27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일본을 오갈수도 없었고, 서로의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전 혼인 신고 먼저 하였습니다.

이지훈은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인사를 전했으며, 7월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고, 커머스형 부캐릭터 ‘리태리’ 활동과 방송 그리고 뮤지컬 ‘엑스칼리버’ 캐스팅에 합류하였습니다. 결혼과 함께 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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