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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조작 논란 비판 속 ‘아내의 맛’ 소환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촬영 당시를 추억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마와 옷장 정리 중 꺼낸 ‘아내의 맛’ 촬영 시절 교복 꺼내입고”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어쩔 거니, 어쩔 거니, 마마 뱃살 다 어디 갔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함소원과 시어머니와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었다. 과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스쿨룩 코스프레 에피소드를 촬영한 당시로 보인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3월 ‘아내의 맛’에서 공개한 중국 시부모의 별장이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숙소이며 중국에 위치한 신혼집 역시 단기로 빌린 집이라는 등 조작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아내의 맛’ 또한 지난 4월 종영했다. 이 가운데 22일 함소원이 직접 ‘아내의 맛’ 촬영 당시를 소환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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