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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딘딘 “요즘 왁싱 생각 중”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딘딘이 왁싱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9년 차 그리스 안드레아스, 2년 차 미국 안드레아스가 출연했다.

이날 8년 만에 원룸을 탈출해 이사한 안드레아스는 새집에서 아침 운동 후 여유를 만끽했다.

그의 집을 방문한 멕시코 크리스티안과 프랑스 디미트리는 안드레아스에게 왁싱 제품을 건넸다. VCR을 보던 딘딘은 “요즘 왁싱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괜찮으면 하려고”라고 말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해외에서는 왁싱을 많이 하지 않냐는 물음에 크리스티안은 “멕시코는 가슴 털 빼고 다 한다. 가슴 털이 자부심이다”라고 말했다. 왁싱 경험이 있는 디미트리는 “프랑스에서 처음 해봤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해볼게”라며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왁싱 제품을 꺼내 들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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