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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코로나19 확진

20180615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주간경향 인터뷰/우철훈 선임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다니엘은 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같은 소속사인 알베르토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알베르토는 최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음성 판정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KBS1 ‘역사저널 그날’ tvN ‘미래수업’ 등 다수 교양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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