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도 파이팅” 김창열, 이하늘과 설전 뒤 SNS 활동 재개

DJDOC 김창열이 약 3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이충진 기자 hot@khan.kr

DJ DOC 멤버 김창열이 약 3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김창열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재일동포 3세 유도 대표팀 안창림의 사진을 올리며 “멋진 친구들, 흘린 땀과 노력으로 따낸 값진 메달 고맙고 고생 많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안창림·조구함 파이팅, 단체전도 잘 부탁해”라며 ‘유도’ ‘필룩스유도단’ ‘대한민국’ ‘국가대표’ 등의 태그를 덧붙였다.

김창열이 약 3개월 만에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DJDOC 멤버 이하늘이 고 이현배의 죽음을 두고 김창열을 맹비판하면서 김창열은 한 차례 입장문을 올린 뒤 인스타그램 활동을 멈춰 왔다.

이후 이하늘은 김창열과 화해했음을 직접 밝혔고 김창열은 고 이현배 빈소에 나타나 자리를 지켰다. 빈소에서 이들은 진솔한 대화 끝에 오해를 푼 것으로 전해졌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