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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팽현숙, 3혼 엄영수에 “밤일 가능해요?”

TV CHOSUN 방송 캡처

‘마이웨이’ 팽현숙의 기습 질문에 이경옥이 현명하게 대답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팽현숙이 엄영수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날 엄영수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팽현숙, 김보화, 김현영이 신혼집을 찾았다. 김현영은 엄영수에게 아내와 10cm 차이냐고 물으며 놀려 웃음 짓게 했다.

아침밥을 해주냐는 팽현숙의 물음에 엄영수는 “음식 솜씨가 엄청 좋다. 후다닥 하는데 맛도 있다”라며 아내 자랑을 폭발시켰다.

이경옥을 만난 김현영은 “갑부시라고.. 그런데 또 반대로 오빠가 재산이 많다고 소문이 났다”라며 소문에 대해 물었고 이경옥은 “마음은 갑부다”라고 현명하게 대답했다.

TV CHOSUN 방송 캡처

그는 “미국에서 의류 사업에 종사했었다. 지금은 애완동물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열심히 미국에서 일했다. 노후 대비는 걱정 없다 정도다”라고 밝혔다.

합방 여부에 엄영수는 “처음 집에 오자마자 하는 얘기가 부부는 절대 따로 떨어져서 자거나 하면 안 된다더라. 항상 내가 팔베개해 준다”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엄영수에게 “밤일이 가능해요?”라고 갑작스레 물었고 이경옥은 “부부가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생각을 공유하고 취미 생활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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