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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오윤아, 전성기 외모 획득

오윤아가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 외모를 그대로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 소속사 제공

배우 오윤아가 ‘넘사벽’ 외모를 뽐냈다.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최근 가방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된 오윤아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오윤아는 차분하고 도도한 가을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루즈한 실루엣의 베이지 재킷에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반전 분위기를 오가며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오윤아는 섬세한 포즈와 진중한 눈빛과 함께 ‘A컷’(최종본 사진)을 방불케하는 비하인드 사진을 완성해 ‘화보 장인’ 면모를 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윤아는 촬영장에서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로 2004년 드라마 ‘폭풍속으로’에 출연하며 정식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1월 결혼해 그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오윤아는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비롯해 KBS 웹 예능 프로그램 ‘찐친골프’ MC로 발탁됐다. JTBC 골프 예능 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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