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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술 성공’ 윤주만·김예린, 만삭 화보 공개

윤주만, 김예린 부부. 해피메리드컴퍼니
윤주만, 김예린 부부. 해피메리드컴퍼니
윤주만, 김예린 부부. 해피메리드컴퍼니

‘살림하는 남자들2’ 를 통해 시험관 임신 성공을 알린 윤주만·김예린 부부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해 감동을 안겼다.

웨딩컨설팅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지난 19일 오는 11월 출산 예정일을 앞둔 윤주만·김예린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윤주만은 맨 살에 블랙 재킷을 오픈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산모인 김예린 역시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내 우아한 라인을 선보였다.

윤주만은 만삭 화보 촬영을 떠올리며 “와이프가 저보다 더 어색함이 없고 더 잘해서 칭찬을 많이 받았다. 반면 저는 혼이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부부는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20%의 가능성을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따.

윤주만은 지난 6월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너무너무 예쁜 딸이다. 오늘에야 성별을 알았다”라면서 “딸이라고 하니 너무너무 좋다. 행복하다”라면서 “우리 예린이, 곧 태어날 우리 딸 현똑이 많이 사랑하고 아끼며 살겠다”라며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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