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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래원과 동거 선언 “우리 이제 같이 산다”

래퍼 이영지가 래원과 동거 소식을 전했다.

이영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이제 같이 산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선 채 거울을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간 떨어지는 동거”라며 놀라자 이영지는 “억장 그만 무너져. 내가 미안해”라며 “둘 다 지금 별 생각 없이 닭가슴살 씹고 있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가 새롭게 기획한 콘텐츠 ‘프로틴스 101’에 출연해 합숙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영지와 래원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애설이 확산된 바 있다. 이후 이영지는 지난 3월 유튜버 ‘꽈뚜룹’의 방송에 래원과 함께 출연해 “래원을 실제로 좋아했으며, 고백을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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