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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출산 후 첫 방송 컴백 소감 “좋은 사람들과…”

최지우 SNS

배우 최지우가 ‘시고르 경양식’으로 출산 후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2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 더 좋았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하는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과 함께 미소짓고 있다.

JTBC 신규 예능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미슐랭급 요리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사장’ 최지우, ‘헤드 셰프’ 차인표, ‘수 셰프’ 이장우, ‘스페셜 셰프’ 최강창민, ‘바 매니저’ 조세호,‘홀 매니저’ 이수혁 등 여섯명의 스타가 ‘시고르 경양식’을 이끌어간다. 최지우의 출산 후 첫 방송 컴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렌치 전문 셰프로부터 요리를 배우고, 구슬땀을 흘리며 실력을 갈고 닦은 멤버들은 영업 개시를 하루 앞두고 강원도 삼척 덕산마을로 향한다. 25일 9시 첫방송된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최지우는 이후 SNS를 통해 아기와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지난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카카오 TV오리지널 ‘소름’을 통해 배우로서의 컴백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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