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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2차 백신 접종 완료→양성…돌파 감염 사례”

경향 DB

배우 강예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음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돌파 감염 사례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지난 25일 “드라마 촬영 중 코로나19 검사를 계속 진행해왔다. 21일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컨디션 난조로 23일 자발적으로 검사를 진행했는데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8월 19일 화이자 백신 접종 완료’라고 적혀 있는 증명서를 게재하며 “모두 조심하세요. 2차 접종까지 했는데도…”라고 당부했다.

강예원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촬영 중이다. 강예원의 확진 소식에 주변인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이 나왔다. 촬영이 없는 주간에 확진 판정을 받아 일정은 겹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예원은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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