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훈♥아야네, 두 번 연기 끝 11월 웨딩마치

사진 이지훈SNS

가수 이지훈이 두 번의 연기 끝에 드디어 웨딩 마치를 울린다.

이지훈은 다음달 8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4살 차이 나이를 극복하고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은 혼인신고는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 결혼식을 연기해왔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달달한 모습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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