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규원이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규원이 드라마 ‘한 사람만’에 구지표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한규원은 재벌 3세이자 은강그룹의 기획이사 ‘구지표’ 역을 맡았다. 특히 극 중 성미도 역을 연기할 레드벨벳의 조이(본명 박수영)와의 호흡까지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한규원은 2017년 SBS 드라마 ‘피고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와 ‘한입만 시즌 2’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