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오또맘(오태화)이 자유분방함을 드러냈다.
오또맘은 29일 인스타그램에 검은 의상을 입고 해변에 누워 있는 사진을 올리며 “낮술에 취한 오또 같다”라고 표현했다.
오또맘은 해변을 배경으로 모래사장에서 구두를 벗어 던지고 자유 분방한 포즈를 취했다.
이와 함께 오또맘은 자신의 술버릇도 고백했다. 그는 “20대 술버릇이 딱 하나 있었는데, 신발 벗고 돌아다니는 것”이라며 “지금은 그런 술버릇이 사라지긴 했는데 그땐 왜 그랬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술버릇이 아예 없어졌다. 그저 텐션이 높아지는 정도”라며 “술 안 마셔도 술 마신 사람처럼 텐션이 높은 편이긴 하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만 아니면 인친(인스타그램 친구)님들이랑 소소하게 모여 한잔하고 싶다”며 “저 좀 마실 줄 안다”고 했다.
오또맘은 모델 겸 쇼핑몰 대표로 건강한 육체를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하며 유명세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99만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