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식] 배우 전종서, 이충현 감독과 열애

소속사 제공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서 소속사 마이 컴퍼니는 3일 스포츠경향에 두 사람이 넷플릭스 영화 ‘콜’ 이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좋은 감정으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영화 ‘콜’은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인물 ‘서연’(박신혜)과 ‘영숙’(전종서)이 우연한 전화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종서는 ‘콜’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그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연애 빠진 로맨스’로 관객을 만나는 중이다.

이충현 감독은 지난해 11월 27일 개봉한 영화 ‘콜’로 장편 상업 영화 데뷔를 마쳤으며, 단편 영화 ‘몸값’으로 영화계의 주목받기도 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