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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데뷔 전 글로벌 팬들로부터 사랑받다

팬투 제공

데뷔를 앞둔 그룹 케플러(Kep1er)가 글로벌 팬들로부터 특별한 상을 받는다.

케플러는 최근 글로벌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가 진행한 ‘나만의 어워드’에서 9인 전원이 수상자 명단에 오르며 데뷔 전부터 막강한 팬덤의 위용을 뽐냈다.

‘나만의 어워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팬투’가 글로벌 케이팝 팬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벤트로, 팬들이 직접 올 한 해 열심히 활동한 자신의 아티스트에게 주고 싶은 상을 추천하는 작은 시상식이었다.

팬투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신촌 유플렉스 지하 통로에 이를 기념하는 광고를 이어간다.

팬들은 “자랑스럽다 케플러!”, “이대로 성공적인 데뷔까지 가자”, “내 사랑 상 받을 만해”, “케플러 9명 다 상 받았네! 축하해”라는 반응을 보이며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며 케플러의 수상을 기뻐했다. 이번 선물은 엠넷(Mnet) ‘걸스 플래닛999: 소녀대전’에서의 치열한 경쟁 끝 마침내 데뷔의 꿈을 이룬 케플러 멤버들에게 보내는 팬들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이기도 해 진한 감동을 남긴다.

케플러는 오는 1월 3일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를 발매해 타이틀 곡 ‘와다다(WA DA DA)’로 파워풀 하면서도 걸리쉬한 케플러 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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