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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2021 서울아트쇼’ 참가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제공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2021 서울아트쇼’에서 작품들을 선보인다.

낸시랭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 ‘2021 서울아트쇼(Seoul Art Show ART FAIR)’에서 캔버스 유화 작품인 스칼렛(Scarlet)시리즈 그림들과 올해 신작인 버블코코(Bubble Coco) 리미티드 에디션 작품들을 선보인다.

낸시랭의 작품은 각각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번 부스(Insaartplaza Gallery, Booth no.1)와 갤러리한 99번 부스(Gallery Han, Booth no.99)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서울아트쇼’는 국내외 150여개 유수 갤러리들의 다양한 작품들과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 플래시아트, 설치미술전, 서울아트쇼 초대작가전, 스컵처가든, 블루인아트 등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다. ‘2021 서울아트쇼’에는 국내외 150개 갤러리가 참가했으며 회화, 조각, 판화, 사진, 설치, 공예, 영상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낸시랭은 지난 10월 인사동 갤러리그림손에서 신작들로 선보인 ‘버블코코(Bubble Coco)’ 전시에서 25점 완판을 하며 성황리에 개인전을 마쳤다. 4월 개최된 ‘2021 부산국제화랑 아트페어 BAMA’에서도 초대작가로서, 시그니처 작품 터부요기니(Taboo Yogini) 캔버스 믹스트 미디어 작품들과 스칼렛(Scarlet) 캔버스 유화 작품들 등 총 11점을 선보이는 등 팝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TV 조선 ‘골든타임’을 비롯해 ‘인생다큐 마이웨이’와 채널A ‘애로부부’,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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