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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아스트로 진진&라키, 유닛으로 돌아온다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라키가 첫 유닛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27일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멤버 진진과 라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Restore’(리스토어) 커밍업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키치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는 진진과 라키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네이비와 그린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두 멤버를 표현한듯한 캐릭터가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어 그 안에 어떤 의미가 담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진과 라키는 아스트로 내에서 메인 래퍼와 메인 댄서로 활약하며 개성 있는 보이스 톤과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다수의 곡의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스트로만의 청량한 음악 세계관을 확고히 하는 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그렇기에 이번 앨범에서 두 아티스트가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진진과 라키는 올해 아스트로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와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각자의 기량을 살려 작사, 작곡 및 연기 영역에서도 활약을 꾸준히 이어갔으며 자타공인 아스트로의 ‘재능 자판기’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진진&라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내년 1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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