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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퀸’ 박은빈 “내게 연기는 승화의 과정”

배우 박은빈. 더 스타 제공.

‘흥행퀸’ 배우 박은빈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더 스타는 박은빈과 함께한 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박은빈은 인기리에 종방한 KBS2 드라마 ‘연모’를 통해 ‘남장 여자인 세자 이휘’역을 소화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세자와 왕 역할은 할 수 없고, 앞으로도 할 수 없을 것이기에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다. 참 많은 걸 느끼게 된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빈은 자신에게 연기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승화의 과정. 그 통로가 연기인 것 같다. 인간 박은빈으로서는 할 수 없는 것을 연기로 느낀다. 그래서 연기할 때 더 재밌고 자유로움을 느낀다”라며 “연기를 통해 에너지를 다시 채우고 비우는 과정을 반복한다”고 말했다.

배우 박은빈. 더 스타 제공

그는 또 “2022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안전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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