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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블랙핑크 지수 “후회 없이 최선 다할 것”

데이즈드 제공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2년 1월호를 통해 지수와 디올이 함께한 커버와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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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디올 뷰티의 ‘NEW 디올 2022 뉴 룩 컬렉션’과 ‘2022 NEW 포에버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7가지 무드를 선보였다. 아이코닉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모던 룩부터 뉴트럴 톤의 프렌치 시크 룩, 고급스러운 꾸뛰르 터치가 느껴지는 클래식 룩 등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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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출시한 ‘NEW 디올 2022 뉴 룩 컬렉션’은 디올의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에 쿠튀르 터치를 더한 것으로 무슈 크리스챤 디올이 패션, 액세서리, 미스 디올 향수를 활용하던 것을 모티브로 재탄생했다. 블랙 & 화이트 조합의 하운즈투스 패턴은 우아함과 대담한 감성의 상징이 되어 디올 하우스에 무한한 영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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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지수는 오는 2월 15일 출시 예정인 ‘NEW 2022 포에버 파운데이션’으로 완성한 뷰티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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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데이즈드와의 인터뷰에서 뉴 룩 컬렉션을 활용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하운즈투스 패턴과 패키지가 잘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사용했을 때도 제품별 특징이 잘 표현되는 게 디올 뷰티의 매력인 것 같다”며 “시즌마다 바뀌는 패키지도 액세서리처럼 고급스럽고 예뻐 받는 순간 기분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이어 파운데이션 포에버 플루이드를 사용한 것을 두고는 “글로시한 파운데이션은 밝고 빛나는 피부를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글로시한 포에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게 피부 메이크업을 하면 피부에서 자연스러운 광이 올라오면서 더 건강하고 우아해 보이는 것 같다. 반대로 매트한 파운데이션은 좀 더 과감하게 루즈 디올 립스틱과 함께 색조 메이크업을 할 때 사용하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지수는 새해를 맞이하며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언제나처럼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싶다”고 말문을 연 지수는 “늘 평탄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해서 나를 들여다보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지수는 팬클럽 블링크를 향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그는 “제가 이룬 모든 것은 블링크의 전폭적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22년에도 저와 함께 걸어가 주셨으면 좋겠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우리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한편 지수의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1월호와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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