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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설강화’ 연속2회 방영, 종영일 앞당겼다

설강화. JTBC 제공

JTBC 드라마 ‘설강화’가 30일 날 2회 연속 방송으로 종영을 앞당긴다.

21일 JTBC는 스포츠 경향에 JTBC 토·일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의 방송을 오는 30일 막 내린다고 전했다.

16부작인 ‘설강화’는 현재 11회까지 방영됐다. 따라서 종영 예정일은 다음 달 5일이었다. 하지만 JTBC가 30일 15회, 16회 연속 방송을 결정하면서, ‘설강화’는 30일 종방하게 됐다. 연속 방송 시간은 오후 10시부터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설강화’의 후속작은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으로, 오는 2월 1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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