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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트리플 크라운 달성 “다이브 감사” (인기가요)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아이브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는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호명됐다.

이날 아이브는 1위 후보에 오른 김민석(멜로망스)의 ‘취중고백’ 엔하이픈의 ‘Blessed-Cursed’를 꺾고 ‘ELEVEN(일레븐)’으로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11관왕이자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의 영예를 안았다.

유진은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다이브(팬명)께 감사하다”며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는 스태프들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그는 멤버들 불참한 관계로 홀로 앵콜 무대를 채웠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요한, 드리핀(DRIPPIN), Rocking doll(록킹돌), 모모랜드, 문별, 뱀뱀(BamBam), 블리처스, VICTON(빅톤), ENHYPEN, YENA(최예나), woo!ah! (우아!), 유주, 진진&라키(ASTRO), 쪼꼬미, 케플러(Kep1er), TRENDZ(트렌드지), 프로미스나인, P1Harmony, 휘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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