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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 부모 된다 “만나서 반가워”

제이쓴.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부모가 된다.

제이쓴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반가워. 애도랑 이슨스 이제 아빠야 뽀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세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2세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내왔다. 특히 홍현희는 임신 준비를 위한 건강 관리로 16kg 감량도 감행했다.

소식을 접한 동료들은 축하 인사를 남겼다. 코미디언 이상준은 “맞아?(하트 이모지)” 이용진은 “헐 대박. 축하한다 이슨아” 이국주는 “축하해요” 황제성 “축하해” 등의 댓글을 남겼고 이외에도 효진초이, 이하정, 양미라, 오상진, 유튜버 이사배, 유튜버 쏘영 등이 이들을 응원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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