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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체리블렛, 3월 초 컴백 ‘1년 2개월 만’

설 인사를 하고 있는 체리블렛. FNC 엔터테인머트 제공

걸그룹 체리블렛이 3월 초 컴백한다.

체리블렛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스포츠경향에 “체리블렛은 오는 3월초 컴백을 확정 자세한 일정은 나중에 공식입장을 통해 전달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체리블렛이 신보를 내는 것은 지난해 1월20일 ‘체리 러시’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만큼 체리블렛의 음악적 성장과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쏠린다.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체리블렛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아이돌 그룹이다. 음악, 비주얼뿐만 아니라 탄탄한 보컬 라이브와 댄스 커버 영상으로도 입소문이 나며 차세대 실력파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K팝 아티스트의 음악을 커버하는 영상 시리즈인 체리 박스’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체리블렛의 멤버 메이, 허지원, 김보라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엠넷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출연해 경쟁을 펼쳤던 바. 세 사람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은 물론이고 발랄한 매력까지 더하며 새롭게 조명 받았다. 이에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 출연 후 새 앨범에서 어떻게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도 기대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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