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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김준수, 3월 새 앨범→대면 콘서트로 만난다

팜트리아일랜드 제공

가수 김준수가 오는 3월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로서는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로, 뮤지컬 배우로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김준수가 상반기 열일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간다. 김준수는 오는 3월 중 새 앨범과 함께 발매 기념 오프라인 대면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외 팬들과 뜨겁게 소통할 예정이다. 독자적 레이블 설립 후 공백기 없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온 김준수는 약 1년 4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를 확정 지으며 가수로서의 활동 또한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앞서 오늘 자정, 김준수의 컴백을 예고하는 12초 분량의 티저 영상이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됐다. 김준수의 영문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어 뉴 비기닝(A New Beginning)’이라는 문구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팜트리아일랜드 제공

지난 2020년 발매된 미니앨범 2집 ‘핏 어 팻(Pit A Pat)’ 이후 뮤지컬 배우로서 꾸준히 작품 활동에 집중해온 만큼 김준수의 새 미니앨범 발매 소식은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보에는 오직 김준수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담길 것으로 기대되며, 앨범과 함께 연계된 대면 콘서트가 예고돼 있다.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독립 레이블 설립 후 가수와 대표를 넘나들며 계속해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김준수가 앨범 발매와 함께 대면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었다. 보컬리스트 김준수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강렬한 이끌림과 오직 그가 이야기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세 번째 미니앨범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출연을 병행하며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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