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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앙 다문 입 무슨 일이?

김태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극중 김태리는 IMF로 팀이 없어졌지만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당찬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 나희도 역을 맡았다.

지난 1,2회 방송과 함께 김태리표 청춘물 탄생을 알린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싱그러운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여기에 청청하게 돋아난 새싹처럼 맑음 그 자체인 나희도를 완벽하게 그려낸 김태리는 대체불가 배우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이렇듯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김태리. 그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면서 보는 이들의 궁금증 또한 높아진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리는 상기된 듯 긴장된 표정이다. 또다른 스틸에서는 두 손을 등 뒤로 마주 잡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앙 다문 입은 그녀의 굳은 다짐을 느끼게 해 오늘 밤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토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매주 토,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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