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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몬스타엑스 민혁·I.M, 코로나19 격리해제

경향 DB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과 I.M(아이엠)이 코로나19 격리해제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7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민혁, I.M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4월 7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민혁, I.M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으며, 격리 기간 동안 특별한 이상 증상 없이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했다”며 “이에 격리 해제 조치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 30일, 31일에 걸쳐 몬스타엑스 형원, 기현, 민혁과 I.M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지난 5일, 6일, 7일에 걸쳐 확진됐던 멤버들이 격리 해제되며 몬스타엑스는 컴백 준비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민혁, I.M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4월 7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민혁, I.M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으며, 격리 기간 동안 특별한 이상 증상 없이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였습니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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