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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양세종, 수지와 호흡 맞추나…‘이두나!’ 긍정 검토 중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양세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두나!’의 남자 주인공으로 나선다.

20일 양세종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 경향에 “양세종이 이두나 작품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이두나!’는 인기리에 연재 중인 민송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은퇴를 선택한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교 1학년 이원준이 같은 쉐어하우스에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양세종은 남자주인공 이원준 역을 맡는다. 앞서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여자주인공 이두나 역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지며 두 사람이 ‘이두나!’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세종은 지난해 11월 전역했다. 그는 2019년 JTBC 드라마 ‘나의 나라’를 끝으로 작품 활동이 없었으나 지난달 31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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