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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핫이슈, 데뷔 1년 만에 해체

걸그룹 핫이슈 공식 SNS 제공

걸그룹 핫이슈(HOT ISSUE)가 데뷔 1년 만에 해체했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핫이슈는 오랜 논의 끝에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가 목표한 방향과 발전을 위해 아티스트와 오랜 시간 노력해왔으나 부득불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멤버들의 이후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핫이슈(HOT ISSUE)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리며, 멤버들의 이후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핫이슈는는 한국 국적 6명(나현,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 스페인 국적 1명(메이나)으로 이루어진 7인조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솔직하고 훌륭한 이슈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지난해 4월 데뷔했다.

핫이슈는 홍승성이 처음 선보이는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지냈으며, 지난 2008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포미닛, 비스트, 현아, 비투비, CLC,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을 키워낸 바 있다.

■ 이하 S2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2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핫이슈(HOT ISSUE)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핫이슈(HOT ISSUE)는 오랜 논의 끝에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사가 목표한 방향과 발전을 위해 아티스트와 오랜 시간 노력해왔으나 부득불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핫이슈(HOT ISSUE)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리며, 멤버들의 이후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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