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니 11집으로 돌아온다.
몬스타엑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1집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를 발매한다.
‘SHAPE of LOVE’는 나와 팀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애정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성숙해진 통찰을 보여줌과 동시에 더욱 명확해지고 진화한 팀의 색깔을 담았다.
타이틀곡 ‘LOVE’(러브)는 지난해 발매된 미니 9집, 10집 타이틀 ‘GAMBLER’(갬블러), ‘Rush Hour’(러쉬 아워)에 이어 주헌이 다시 한번 프로듀싱을 맡았다.
‘LOVE’는 올드스쿨 느낌을 담은 캐치한 R&B 기타 사운드와 힙합 베이스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곡으로 몬스타엑스 특유의 강렬한 색채와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히 가사에는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의미의 사랑을 그렸다.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로 몬스타엑스 음악에 대한 사랑을, 가사를 통해서는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다양한 모습을 완성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5일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형원과 아이엠(I.M)이 각각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Burning Up (Feat. R3HAB)(버닝 업)’과 ‘AND(앤드)’는 물론, 주헌, 형원, 아이엠이 함께 작업한 ‘Wildfire’(와일드파이어)까지 ‘사랑’을 주제로 표현한 다채로운 트랙리스트가 유기적인 구성을 만들었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신보를 예고한 몬스타엑스는 발매일인 26일 오후 8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 컴백쇼 ‘MONSTA X Mini Album ‘SHAPE of LOVE’ Comeback Show’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타이틀곡 ‘LOVE’ 최초 공개는 물론, 앨범 소개와 작업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나누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 미니 11집 ‘SHAPE of LOVE’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