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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MTOWN LIVE’ 8월 일본서 열린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일본에 상륙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본에서 오프라인 공연으로 ‘SMTOWN LI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는 오는 8월 27,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공연이며,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수호, 첸, 카이, 레드벨벳, NCT, 에스파, 레이든, 긴조 등 SM 소속 아티스트가 출연해 팀별 무대와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를 선사한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는 ‘SMCU EXPRESS’를 타고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콘셉트로,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집대성했다. 지난 1월 1일에는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중계되어 179개 지역(유튜브 기준) 약 5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한국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수를 경신했다.

‘SMTOWN LIVE’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SM 브랜드로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개최’ 등 공연마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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