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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병원 척추내시경수술센터, 김훈철 원장 초빙

대찬병원 척추내시경수술센터는 4월25일부터 김훈철 원장을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훈철 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가톨릭 중앙의료원 서울 성모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및 척추센터 임상강사, 성모윌병원 척추·관절 통합센터장, 서울 한양대학교 정형외과 외래교수, 대한민국 육군3사단 정형외과 진료과장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아울러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최소침습척추치료연구회, 대한척추신기술학회, AO spine 정회원 등 다수 학회에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국내 척추분야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실력과 인성을 갖춘 의료진이다.

대찬병원 경추수술센터 센터장 조현국 원장은 “김훈철 원장의 합류로 환자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어 “앞으로도 최선의 치료는 물론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찬병원은 국내 도입 초기부터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을 진행으로 풍부한 임상경험과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SCI 학술지에 척추내시경 관련 논문 2편을 등재하는 등 관절·척추 치료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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