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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오늘(16일) 정규3집 발매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청량 끝판왕’으로 돌아온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6시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발매하고 올해 첫 단체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아스트로와 아로하(팬덤명)가 언제나 함께한다’는 마음이 담긴 앨범이다. 아스트로 여섯 멤버들의 청춘, 팬들과 걸어온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은 달콤한 분위기의 밝고 청량한 팝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캔디와 슈가라는 애칭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이와 더불어 성숙한 감성과 팬 사랑을 녹여낸 5곡과 MJ의 ‘Story’(스토리), 진진의 ‘All Day’(올 데이), 차은우의 ‘First Love’(퍼스트 러브), 문빈의 ‘Let’s go ride‘(렛츠 고 라이드), 라키의 ’S#1.’, 윤산하의 ‘24시간 (24 Hours)’까지 총 11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아스트로는 그간 ‘청량함’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여섯 멤버 모두 본업인 음악을 비롯해 연기, 예능, 뮤지컬 분야에서 활동하며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여줬다.

차별화된 청량함과 그간의 내공을 더한 아스트로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6시 ‘Drive to the Starry Road’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팬들과 함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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