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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적발…“비틀거리며 운전”

김새론이 음주운전 중 사고를 내 적발돼 현재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소식이 전해졌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다수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새론을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실시했지만, 김새론이 채혈을 원해 현재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새론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배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김새론은 긴 공백기를 갖다 최근 SBS 새 드라마 ‘트롤리’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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