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패션지 데이즈드는 유아인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유아인은 이번 화보에서 역동적이면서도 미래적 모습을 연출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밖에도 유아인은 스틸 프레임과 와이어 등 여러 장치가 동원된 세트에서 공중에 부유하거나 매달린 채 포즈를 취해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아인은 ‘감정’과 관련해 견해를 밝혔다. 과거 그는 ‘감정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힘 있는 무언가이자 전부’라고 말했고, 해당 의견에 대한 연장선이다.
유아인은 “지금 나에게 결여된 것은 뭔가를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무모함”이라며 “그런 자신은 지금 없다. 그리고 나는 지금 내가 조금 더 진실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생각을 추려낼 예정이다.
유아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드즈 6월호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