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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미주 측 “솔로 준비 맞으나 확정된 것 없다”

본업으로 돌아오는 이미주. 안테나 제공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안테나로 이적한 뒤 가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떼려 한다.…

24일,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미주가 솔로 준비 중인 건 맞으나, 시기나 콘셉트 등은 확정된 건 아니다. 확정되는 대로 소식 전해 드리겠다”라고 스포츠경향에 밝혔다.

이미주는 1994년생을 올해 27세(만 나이)로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이미주는 ‘Ah-Choo’(아-츄), ‘지금, 우리’, ‘종소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그룹 내에서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아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16일 멤버들의 계약 만료를 기점으로 공식 해체됐고, 이미주는 현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 했다.

현재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3’ 등 다수의 예능에서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활약 중이다. 이어 그는 이번 ‘본업’ 활동에 박차를 가해 만능엔터테이너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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