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주(YUJU)가 가창한 ‘키스 식스 센스’ OST가 베일을 벗는다.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민후’(윤계상)의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유주가 참여한 첫 번째 OST ‘아메리카노 같아 넌’은 톡톡 튀는 사운드에 유주의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으로 극 중 예술과 민후의 달콤 살벌한 케미스트리를 더욱 극적으로 장식한다.
여자친구 메인 보컬로 활약했던 유주는 올해 1월 솔로 앨범 ‘REC’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REC’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던 유주가 이번 OST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유주가 가창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OST Part.1 ‘아메리카노 같아 넌’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